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맥스비트 하나만 보고 타겜에서 넘어온 유저입니다
인터페이스 건의사항
노트가 떨어지는 리듬게임에서는 배속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중요한걸 설정에 직접 들어가서 설정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화면 중앙 하단(채팅창, 시작버튼 사이)에서 배속을 조절할 수 있는 간단한 UI를 띄워주면 좋겠습니다
간혹 이걸 몰라서 헤매는 유저도 보이더라구요
6키 인게임에서는 핑크색 노트만 보여서 당초 어디가 검지인지 약지인지 모를때가 많습니다
보통 조금 쉬다오거나 하루가 지나면 실력이 리셋이 된다고 하죠
예를들어 중지는 흰색 노트로 색으로 강조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노래선곡 메뉴에서 곡을 누르면 미리듣기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곡 채보 건의사항
우선 간단히 일부 곡 기준에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곡 이름은 "난 사랑을 몰라 - 전초아" 6키 / 어려움 인데
이걸 플레이하면서 느낀점은...
유저로써 더이상 이 모드는 플레이할 가치가 없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연타는 대체 어느 기준에 맞춰진 연타인지 모르겠고
곡과 채보가 전체적으로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이건 예시로 들었을뿐 일부 함정곡들이 존재합니다우리는 그걸 떵이라 불렀어요...
물론 저의 기준일수도 있겠지만
분명히 난이도는 어려움인데 엄청 쉽게 느껴지는 곡도있고
채보가 치기가 매우 불편해서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곡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전체적인 채보가 보컬과 박자가 뒤섞여서
곡과 채보가 따로노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해결할까요?
보컬이 나오면 보컬에 맞춰서 멜로디가 나오면 멜로디에 맞춰서 패턴을 짜보는것이 좋겠습니다
일부 곡 랩 파트도 그냥 드럼비트로 처리해버리는게 있더라구요 이런 사소한 디테일이 많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채보중 하나가 BooBoo MEMME-MIX - O2Jam 6키 / 어려움 입니다
좀더 어렵게 짤 수 있었을텐데 너무 난이도를 낮춘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이 게임 채보의 방향성이라면 납득하겠습니다
하지만 불합리한 채보들이 존재하기에 논외로 해야할것같아요
더 늦기전에 전체적으로 채보 검수 및 리워크를 해야할듯합니다
곡을 아무리 추가해봤자 이런 채보가 늘어난다면 맥스비트는 지금도 별로 인기없지만
아마 아예 사라지는 모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기 없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하죠
아무튼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개
타게임은 채보가 넘쳐나는데 아마 수개월 걸릴거라 예상됩니다.
이회사 게임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