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럽플레이스는 겨울의 강릉바다입니다 🤗

원래도 바다를 좋아하지만 여름보다는 겨울이, 

서해보다는 동해바다가 더 좋더라고요💙

찬바람 맞으며 가만히 서서

부서지는 파도에,

파도와 함께 밀려오는 바다내음에, 집중하다보면

근심 걱정이 다 파도에 휩쓸려 사라지는 기분이랄까요^-^

🌊🌊🌊

아래는 제가 가서 찍었던 사진들 조금 올려봅니당!

카메라도 실력도 좋지 않지만 풍경이 다 하더라구요🤭🤭

푸른 바다, 넋놓고 몇시간은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새벽같이 일어나 일출을 보았는데, 저 멀리 배 한 척에 담겨있는 것처럼 해가 뜨더라구요 😊 아주 장관이었습니다 🌅 

아시나요? 강릉의 명물 순두부짬뽕!! 증말 맛있어요.. 사실 이거만 먹으러 당일치기로라도 강릉 가고 싶은 마음 ㅠ.ㅠ 동화가든 꼭 가보시기를 😋❤️

지인 선물용으로 찰떡도 몇상자 사고~

(종이 포장된 건 구운찰떡인데 주문하면 바로 구워주셔서 앗뜨뜨! ㅎㅎ 별미였어요!)

경포대 부근에서 줄지어 헤엄치는 오리가족을 만났어요🦆

저기보이는 까만 점들이 전부 야생동물들이라니! 신기하고 귀엽고.. 환경을 더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이곳이 바로 경포대! 여기까지 오르는 길이 조금 힘들긴 하지만 도착해보면 정말 운치 있답니다 👍🏻

그럼 올겨울에 강릉에서 만나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