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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13번의 알림을 끄고 결국 일어나(…) 출근하려고 일어나자 마자 내 침대로 올라와서 꿀잠주무시기 시작하는 주인냥..
그래 내가 하고 싶은거 다해라🥹
아침부터 굉장히 약이 올라 출근했다가
걸레짝이 되서 퇴근하니까
츄르달라고 포효한다.
이렇게 입이 큰 고양인 줄 미쳐 몰랐다.
열심히 감자 고구마 줍고 물 갈고 밥 따르고
조금 더 너덜해져 돌아오니까
이미 잘 준비를 마쳤으니 건들면 가만두지 않겠다.jpg
그렇게 집사의 하루는 막을 내립니다
(인간극장.bgm)
그래도 내 새끼가 제일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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