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에게 항상 입버릇처럼 말한게 있어
“내 목줄은 너가 쥐고 있다“
그 말 뜻이 뭐겠니 너가 내 모든걸 알고있다는거겠지?
그 만큼 나는 너에게 늘 조심했고 너에게 잘 하려했어,
근데 과연 모든 캡쳐들과 모든 내용들을
내가 갑자기 너한테 보여주고 도와달라고했을까?

연초에 난 어느 형에게 실수를 했고,
내가 잘못한걸 알았기에 사과를 하고 끝내려 했던걸 
너는 촉이 왔다며, 과거에 똑같은 일이 있었다며 나에게 당시 내용을 보여달라고 했어.

물론 나는 캡쳐뜬거나 전화녹음은 없어,왜?

너가 도와준다니까. 나는 너를 믿었으니까. 
그런줄알고 있었지, 그래 도와줬어, 고마웠어,
너가 어떤식으로 말해라. 이런말은 대답하지말아라.
어떻게 떠봐라. 너가 알려준대로 나는 아바타마냥 다 했고

나는 이미 멘탈도 나갔을뿐더러,
직업이 운전하는일 이기에 생각할 겨를도 없고 운전중에 하는 통화내용은
기억도 잘 못할 뿐더러 애초에 나는
성격도 급하고 생각하고나서 말을 하는 편이지 못해서
말도 잘 못하는 편이기에 너가 하라는대로 그냥 복사 붙여넣기마냥

혹은 내가 어찌어찌 글을쓰면 너가 이런말을 빼라 이런말을 넣어라.
시키는대로 다 했어 난 그런 너가 너무 고마웠어, 힘들어 했던 날 도와줬으니까,

그러면서 상대방이 완전 악마라면서 스컬이 너를 담구려고 했다
걱정말아라 나는 4년전부터 모든내용을 알고있다 내가 이겨줄게
모든 증거 다 있어 조금씩조금씩 보여줘야 재밌지 라고하면서

빨리 이 일을 끝내고 싶었던 나와는 달리 시간을 질질 끌고
그 관계는 일부만 정리가 되고, 지금까지 정리가 되질 않았지,
그래도 나는 너가 참 고마웠어, 이렇게까지 나를 친구라고 생각할만큼
잠안자면서 도와줄사람이 있을까? 하고 너를 믿었고
너가 친구로써 좋았기에 너에게 도움될만한일
알려주면서 게임관련하며 인간관계며 모든 내용에서 너에게 다 알려줬지,

근데 지금의 너의 모습을보니 마치 내가 앞잡이를 한것처럼 만들고있네,

최근에
본인이 ㅎㅌ에게 토너먼트때 시원하게 욕을 박아놓고는 둘이서 싸우게 되었지?
그건 내가 너에게 시킨것도, 해달라고 한것도, 원한것도 아니였어

난 당시 팸 운영진 이였고 팸합병을 한지 고작 하루이틀밖에 되질 않았기에 
아무일도 안일어나길 바랬거든 과연 그런상황에 싸움이나는걸 원하는
운영진이 있을까? 그것도 내가 제안한 합병을 한지 하루이틀만에 ?

그래서 나는 너가 그런모습을보며
방아쇠를 당겼네. 라는말과 함께
나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라고하니

그말에 너도 동의를 하며 일이 커질시 팸탈을 하면서 싸우겠다더니
당시 마스터가 안나가도 될것 같다면서 그대로 싸움을 이어가더라,
나는 너가 알아서 잘 하겠거니 했으나 
상황이 이상하게도 나까지 엮이게 되었어,
ㅎㅌ 가 너에게 자기얘기한사람이 누구냐
스컬이냐 라고 떠본말이 나오면서 부터였겠지

그래 대화내용을 봤을때 내가봐도 너는 나라고 말한적없어
그냥 상대의 추측 이였겠지
허나 돌이켜 생각해보니

몇달전 너가 그사람을 친삭했을 당시 
너와 그사람사이에서 불편함이 생겼는데 나는 너와 그사람 둘 모두가 소중했기에
나는 둘 모두를 지키고 싶었고, 둘이서 잘 풀길 원했으나
그사람 쪽에서 되려 너랑 잘 놀고 잘살란식으로 나를 손절하기에

나는 그모습에 너무 화가나고 그사람이 미워서.
나도 그사람을 차단을 하고 나중엔 너에게
사실 그사람도 너에게 이전부터 불편함을 느꼈었다,라고 말했을거야.

그러고 시간이 지나고나서 너는 그사람에게 욕을 박고위에 말처럼
내가 엮이게 된거였는데

친삭도 너가하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욕을 먼저 박은것도 너고
둘이 말다툼을 한것도 난데 모든 상황은 아이러니하게 
내가 원인제공자야,

난그래도 너와 친구라고생각했기에
너가하는일에 도움이 되려 했는데,
이거또한 내잘못으로 상황이 종료가
되었지,

내가 널 팔아? 너가 시켰어도 나는 판적이 없고
너와 너 남자친구가 말하는 그 디스코드에서도 나는 널 팔아먹은적이 없어,
그 디스코드를 하는와중에도 너의 전화를 받을정도였으면 당연한거 아니겠니?

참 그리고 트웰브돌 채팅조차도 너한테 검수받고 채팅올린건데
그 채팅도 어떤 형은 내가 그 형을 팔아먹었다고 생각하더라
너가 보여준 대화내용을 토대로 난 적었고 너에게 검수를 받았는데?
그래놓고는 그 형에게는 "전 언니라고 한적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시키는대로 했는데 왜 그 형은 내가 널 팔아먹었다고 생각하는건지 난 아직도 이해가 안가..

너가 하고싶어하는 말들이 많은거 같아서 하나하나 다 적을게

최근 팸 합병 후 기존 팸원들이 대거이탈을 하고 새로온 사람들까지 팸을 나간것또한
나 때문이라고 너는 말을 하는데 , 참 재미있어

팸 합병당시 나는 운영진 이였고 팸 합병제안도 내가 한거 맞아 ,  허나 마스터와 다른 운영진이 동의를 하면
그때 내가 팸 합병을 상대측에게 말을 꺼내보겠다. 라고 말을 했고
이후 합병이후 초반에는 나쁘지않게 잘 가고있었어,

그러다 점점 시간이 갈수록 
팸원들일부가 나가는것은 그럴수 있다 생각을 하였으나
대거이탈을 할때
합병을 제안한 내 잘못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자책을 하고 있었으나 
너가 나때문이 아니라고 다른이유라면서 위로를 
해주기에 난 그것또한 너말대로 믿고 다시 잘 해보려했는데

이후 너가 운영진을 달면서 나는
너와 같이 운영진을 하면 다툴것같고 친구와의 의가 상할것 같다는
생각에 운영진에서 내려왔지,

그뒤로 이상하게 팸 운영방식이 바뀌었고
그때부터 팸원들이 조금씩 불만들이 쌓였고.
나중에 너가 마스터를 위임하는 순간
대거이탈을 했지?

“팸원들에게 이간질을 할시 즉시 강제추방“
이 규칙은 너가 정한거야

너는 팸
대거이탈의 주동자가 나라고 생각하고 
이전마스터와 다른이들에게 나를 떠봤고
그 마스터는 다른 운영진에게

스컬이가 널 힘들게 하지않았냐? 라는 유도질문까지 하게만들었지.
나중엔 몇몇의 사람을 불러서 단톡방을 만들어서는 내흉을 엄청봤더라?
난 그걸 봤음에도 모른척하고 너가 다 생각이 있겠거니 했는데..

위에 규칙을 정한건 너였는데 그러고있던것은 너였어,
근데 그걸 만든 사람이 그렇게 하면 안됐어.

난 이미 너가 그렇게 하고있다는걸 알면서도 모른척
너와 통화를 했고, 단톡방얘기를 너가 운을뜨면서
애들이 나때문에 힘들어한다고 하길래 
애들이 그랬으면 이러이러한 상황이였다
라고 말해주지라고 그랬냐 라고 내가 말했더니

"애들이 너 흉보길래 난 너를 감싸줬지~"
"나 못믿냐 시키야~?"

- 정말로 저렇게 말했어 ?

"저 XX는 랭킹에 목숨걸었다"
"나한테 랭킹 잡힐까봐 나를 견제하고있다"
"스컬이캐릭 부주해주지마라"

아? 이게 진짜 감싸주는 말이구나.

예전에 어떤 누나가
나와 다른 친구가 한 대화를 한 카톡을 
너에게 보낸 카톡캡쳐본을 
보여주면서 애가 이런애다~ 
친구인척하면서 유부녀랑만 친구 하는
이유를 나는 알것같다~

라고하는 말이 정말 나를 감싸주려고 한 말이 맞는지
난 너무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그것도 
너와 내가 나눈 카톡을 보여준것도 아니고
내가 너에게 보여준 카톡도 아닌

다른팸 마스터가 나와 나눈 카톡을
너는 그걸 저장해놨다가 남 흉볼때 써먹는거
그거 정말 맞는 행동인지 모르겠다.

너가 모든걸 오픈하면 나는 또 엄청나게 사과를
하고 다니겠지 ....

근데 그거알아?
나도 너의 패턴을 조금 알았어
너는 어떤사람의 욕을 꺼내놓고는 내가
같이 욕해주지않으면 너는 그대화를 멈추더라?
내가 그 욕을 받아주고 같이 십어줘야
서로가 욕한거기때문에 나도 비밀을 지켜줄거라 생각하고 그런거겠지?
그게아니라면 또다른 나의 약점을 만들려고 했거나?

예시로 
너가 재밌는 일이 생겼다며 나한테 말해주던거 기억나?
너의 친한 오빠가 복귀를 했다면서
그 오빠가 돈을 잘 푼다고 예전에 접기 전에
어떤애가 그 오빠캐릭터 부주해주면서
그 형이 몇십만원씩 줬었는데
복귀 하자마자 바로 연락왔다고 하면서 그지XX라면서 나에게
엄청 그 썰을 풀었지?

하지만 나는 그 말에 별로 반응이 없자
너는 "재미찌?" 라고 하면서 나에게 반응을 요구하듯이 질문을 던졌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그래도 반응이 없자 너는 대화를 멈추더라ㅎ...
돌이켜 생각해보니 이런식의 대화들이 참 많았을텐데
난 그것도 모르고 너가 말하면 나는 신나서 같이 십어주고 그랬는데
그게 결국 나한테 돌아오는건가 싶기도 하고 참 내가 어리석었지.

참다참다 이말저말 하게
되었는데 돌고돌아서 마지막으로 말할게,
팸에 많은 사람들이 나가게된 이유가 일부는
내탓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너의
너의 운영진 발탁, 이후 마스터 선임과 함께 이후 너가 새로 바꾼 팸 운영 방식 때문에 나간것 같더라..
난 때문일거라 생각하고 기회가 생기면 한명씩 돌아 다니면서 사과를 하고있는데 듣다보니
너때문이라는 말이 너무 많이나와서 하는 말이야..

너가 날 까내리고 싶어하는
나와의 통화내용 카톡내용 다 공개해 

난 이미 잃을대로 잃었고
또 사과할일이 생기면 또 사과하면 돼

근데 이미 늦은거 같은데..
너는 이제 이 게임에서 친구 어떻게 사귈지 궁금하다.
너랑 친구하면 모든말을 캡쳐하고 모든대화를 녹음 한다는데
무서워서 친구하겠니?

아, 이미지관리?
"난 사람들 안믿어" 라고 말하던 너가
갑자기 팸원들한테 내새키 들이라고 말하면서 팸채팅으로 인사 한번 안하던애가
채팅으로 하트날리면서 애들챙기던 모습.. 그게 이미지 관리 아니야?

그러더니 너편 안들어주니 뒷통수쳤다느니 이런애들 필요없다더니 하는거
그게 뒷담이고 이간질이야, 그 대화에 날 끼워 넣지 않았으면해

이렇게 긴글을 생각하고 생각하며 적는데
나는 어떠한 이말을 뒷받침할 증거는 없어
또한 나는 기억을 떠올리며 적은내용이야
이 내용 또한 내 위주로 말한거니 내용이 틀렸거나 통화내용과 관련해서 워딩이 잘못된것이 있을수 있을거야
하지만 확실한것은 당시 상황은 너도알고 나도 알고 기존 팸원들이 다 알고있고
타팸원 당사자들도 알것이기에 변하지 않을것이고,

하지만 너와 나의 일에 관심있는사람은 몇 없을뿐더러
너나 나나 똑같은것들일거라 생각할것이고

지금 너가 하는 행동은 너얼굴에 침뱉는것밖에 안될거라는건 확실해
앞으로 잘 지냈으면 한다.

아 ! 통화내용 공개할때 꼭 남자친구 옆에있을때 통화내용 들어~
너가 너 남자친구 욕 엄청할때  난 너편이라고 같이 십어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