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닉네임: 쑤야
작년 이맘때쯤 럽플레이스 오픈베타때부터 즐겨온 유저입니다!
게임을 워낙 열심히 안한 터라... 기억하시는분도 못하시는분도 있을것같아요 ㅋㅋ 항상 조용히 혼자서 맥스비트 6키만 치던 유저입니다.
정식 서버 오픈 후 1년이라는 시간동안 게임이 엄청 바뀌었더라구요. 2~3주정도 쉬다가 오랜만에 접속하면 이게뭐지 싶은 컨텐츠들도 많고.. 다른 럽플레이스 유저분들이랑도 소통을 거의 안하는지라 게임을 열심히 하기에는 상황이 너무 저를 폐쇄적인 길로 이끌어갔네요 ㅋㅋㅋ
사실 cm님들이 감설미고에서 너티님으로 바뀐 이후로부터는 진짜진짜 겜을 열심히 안해서... 딱히 이렇다 할 추억은 없네요ㅜㅜ
그렇지만 항상 럽플레이스를 사랑하는 저는.. 과제에 치여 살며 조금 리프레쉬가 필요할 때, 너무 일이 많아서 도피가 너무너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럽플레이스를 찾고 맥스비트 6키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답니다. 최근 업데이트로 제가 좋아하던 맥스비트곡들이 대량으로 삭제된게 매우 아쉽지만 ㅜㅜ(파파야 타루 노래 돌려주세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전 럽플레이스라는 게임을, 아니 제 2의 인생을 놓지 못할것같아요
P.s. 예전에 했던 맥스비트 랭킹 토너먼트전..? 그거 본선진출 선물로 받은 포토카드랑 아크릴 스탠드 아직도 소중히 간직중이에요! 럽플레이스 스티커랑 노트 꼭 받고싶습니다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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