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돈을 밝히는건 돈을 벌어야 되는 입장이니 이해는 합니다.

근데 과금과 재미를 동시에 잡으려고 노력해야죠

지금 럽플레이스는 어떻게 하면 돈 빨아 먹을까"만" 생각하는 돈에 미친 회사 같습니다.

리그전 코스튬 옷 제작 문의 한것도 당신들 잘못으로 굳이 해준다 해서 요청했더니 4~5개월 만에 줘 놓고 요구사항은 제대로 반영된게 없더군요

그 마저도 다시 요구하니 메일을 씹어 버리시고^^

뭐 덕분에 봄에 선선할때 입으려고 요청했던 긴팔 긴 바지 옷, 

한여름에 땀띠나게 잘 입고 있습니다. 캐릭에 파우더 바르면서 키치고 있어요

업뎃 할 때마다 유저들이 이탈하는 것 같은데 

이 정도면 직원들도 유저들이랑 같이 떠나야 되는건 아닌지 생각도 듭니다.

그나마 전에는 CM들이 자주보여서 소통이 되는 느낌이 좀 들었었는데 요즘은 그 마저도 없죠. 

럽플레이스는 게임 자체는 정말 잘 만든 게임이에요 게임 플레이 모드도 다양하고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운영만 잘하면" 역대급 리듬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운영을 바보같이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유저는 이탈하지만 돈은 더 벌려서 그냥 두는건가요?

pc오디션 컨텐츠 반만 따라가보세요 유저들이 과금에 욕하진 않을겁니다.

pc오디션이 아무리 망했다 해도 오전 11시만 돼도 공방수가 럽플레이스 주말 저녁보다 많아요.

대회도 매일 이루어지고요

주말에는 공방은 당연히 많고 팸배방이 공방보다 더 많습니다.

벤치마킹 안하세요?

정말 발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다른 리듬게임 하면서 그 게임의 장점을 가져올 생각을 해보세요
지금 럽플 접해서 유저들이랑 아돌배하고 노가리 까면서 CM을 이겨라 이딴거 하고 있을 때가 아님

이런 상황에서 스텟 업데이트를 한다고요? 혹시 이 게임 포기하고 또 다른 리듬 게임 준비중 인가요?

누구 글에 고구마님 댓글 보니 "승급전을 제외한 모든 컨텐츠에 스텟적용"이라고 답글 쓰셨던데

 실력으로만 할 수 있는 기능은 안 만드냐니까 "고민 해보겠습니다" ?ㅋㅋ

 pc 오디션 유저가 pc오디에 재미를 느끼는 이유는

1. 모두에게 공정한 게임 판정

2. 매일매일 진행되는 소규모 대회(커플대회, 모든 유저들의 대회, 고수대회)

3. 3:3 팸배틀

4. 옷이 많음(여긴 한 종류 여러 색깔을 입혀놔서 많아 보이는 척 할 뿐)

5. 충전 아니더라도 게임 플레이로 소정의 캐쉬를 얻을 수 있음(절친 맺기 기능)

등등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업뎃 예정인 토너먼트 컨텐츠요 이미 다 만들어 놨겠지만

모바일 오디션처럼 토너 만들거면  잘 생각 해보세요^^

그리고 유저보다 팸수가 더 많아보이는 럽플레이스에서 어떻게 하면 재밌게 팸 컨텐츠를 살릴지도 잘 생각해보세요

과금 유도하는거 백번 이해합니다만 그 만큼의 가치를 해야겠죠? 유도는 해놓고 재미없으면 말고?

또 컨텐츠 만들고 유도 해놓고 재미없으면 다른거 또 만들고? 저도 거기 취직 할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