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럽'플레이스‘는 2년 전 너무 힘들 때 힐링 하고자 갔었던 거제도라고 생각해서 올렸어요

학동에있는 흑진주 몽돌 해변인데 파도소리가 바닥에있는 돌때문에 엄청 시원하게 들렸고 그 소리들로 인해서 잠시나마 심적으로의 힘듦을 덜어줬었어요

그러고 숙소로 가는길에 보이는 노을이 마음 따뜻하게 녹여줄 정도로 밝았고 지금 겪는 모든 일들은 별 거 아니라는듯이 위로도 받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절 대 못 잊는 영원한 제 럽’플레이스’ 라고 생각합니당 ㅎㅎ 

다른 분들도 CM 분들도 힘듦 없이 항상 행복하시기만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