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애 첫 혼밥했어요 ! 바쁜 시기이도 하고 친구들이랑 먹으면 또 조잘조잘 얘기하게 돼서 조용히 빠르게 먹고 싶더라고요 ㅎㅎ
아무도 저한테 관심 없는 걸 알지만 혼밥이라는 게 눈치 보여서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시도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 혼자 창가에 앉아서 먹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바빴던 마음이 밥 먹을 때 착 가라앉더라고요
앞으로도 종종 혼밥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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