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M감자입니다!

11/1(수) 늦은 저녁에 보이는 웨딩

저는요 프로 하객러라 웨딩이 보이면 들어갑니다.

그렇게 웨딩을 발견한 나는 입장해서 인사를 건넸어요.

“안녕하세용”

입장해서 딱 건네시던 말이

“이거 맞아요?” 였던 거 같아요…

결혼하기 힘들다고..

제가 그랬던가요

어렵게 결혼한 만큼 오래갈 거라고..

그랬더니 건넨 한마디

실제 부부이고 실제 결혼도 이렇게 어렵지 않다고요

CM감자: 머쓱

그렇게 웨딩을 보려고 대기를 했어요

대기를 했어요

대기를 했습니다

대기를 했었죠!

점수가 부족해서 실패, 싱크로 퍼펙트가 부족해서 실패…

그렇게 몇 트였는지 기억도 안 나요 사실

(사실 콘텐츠 각이다 하고 영상을 촬영했는데요 날아갔어요…………….)

하지만 저는 집착이 강했습니다.

웨딩을 보고야 말았죠. 후후

그렇게 소감을 들었어야 했는데..

여쭙지 못한 나….

부랴부랴 인터뷰를 위해 채팅 초대를 하려고 했는데요..

ㅎ…

죄송함다

이벤트 진행하느라.. 정리하느라

늦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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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다시 뵙도록 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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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일모레….그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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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토) 되송함다..

진실의 방으로 끌려가기 전에

제가 꽃혼님을 진실의 방으로 초대했습니다…

웨딩 그날의 현장을 여쭙었더니…

열정 과다 현장..!

이외에도 여러 얘기를 오고 갔는데요!

제가 마지막으로 웨딩을 앞두고 있는 커플들에게 한마디를 부탁 드렸어요!

(핳..)

흥해라 럽플!!

흥해라 웨딩!!!

이 인터뷰에 응해주신 꽃혼님께 감사 드립니다!